서울시에서 청년들에게 부동산 중개보수와 이사비 등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해 준다고 하네요.
오늘(17일) 서울시에 따르면,
2022년 11월 17일 이후에 서울시로 전입신고 또는,
서울시 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마친 만 19세에서 39세 청년 가구들에게,
부동산 중개보수비 및 이사비 또는 종이 가구 구입비 등을 지원해 준다네요.
최대 4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 지원이 되며, 생애 1번만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신청 기간은 지난 5월 9일부터 다음 달 9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은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선정 방법은 사회적 약자 및 주거취약청년을 우선 선발하고 소득이 낮은 순으로 선정하며,
사회적 약자에는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보호종료아동,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국가보훈관계 법령에 따른 국가보훈대상자 등이 해당되며,
주거취약청년에는 반지하, 자하, 옥탑방, 고시원 거주 청년 등이 포함됩니다.
신청자 본인이 무주택자여야 하며,
2023년도 건강보험료 소득판정 기준표상 가구당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합니다.
거래금액 2억 원 이하 전·월세에 거주해야 하며,
타 기관에서 이사비를 이미 지원받았거나 부모 소유 주택에 임차하는 경우 등에는 참여할 수 없습니다.
서류심사 결과는 오는 7월 중 청년 몽땅 정보통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같은 달 이의 신청을 진행한 후 최종 심사 결과통보 및 지원금 지급은 8월에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과 문의 사항은 청년 몽땅 정보통 혹은 전담콜센터(☎1877-9358)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이번 서울시의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정책은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청년들은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선발 방식도 사회적 약자 및 주거취약청년을 우선으로 선발하고,
소득이 낮은 순으로 선정되는 등 공정하게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정책으로 인해 청년들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링크는 유튜브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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